조국 부부 자산관리인 전 한투 직원, 정경심 PC 반출 증거인멸 가담 정황
![조국 장관, “신속하고 과감한 검찰 개혁 완성할 것”](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10/08/SSI_20191008150554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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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신속하고 과감한 검찰 개혁 완성할 것”
조국 법무부 장관이 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브리핑룸에서 검찰 개혁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19.10.8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8일 조 장관 부부의 자산관리인 역할을 한 프라이빗뱅커(PB) 김모(36)씨가 과거에 근무한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김씨 업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씨가 정 교수의 동양대 연구실 컴퓨터(PC) 반출과 방배동 자택 PC 하드디스크 교체 등 증거인멸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달 5일 김씨의 현재 근무지인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을 압수수색했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조 후보자의 부인이 근무하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 연구실 문이 잠겨 있다. 2019.9.5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08/SSI_20190908081354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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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조 후보자의 부인이 근무하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 연구실 문이 잠겨 있다. 2019.9.5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9/09/08/SSI_20190908081354.jpg)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5일 조 후보자의 부인이 근무하는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 연구실 문이 잠겨 있다. 20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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