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코리아의 동의의결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동의의결은 애플이 거래상대방인 이동통신사들에 대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행위와 관련해 거래 질서의 적극적 개선을 위한 시정방안과 소비자 후생 증진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방안이 포함돼 있다. 사진은 서울 kt스퀘어에 애플 아이폰이 진열돼 있다. 2021.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코리아의 동의의결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동의의결은 애플이 거래상대방인 이동통신사들에 대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행위와 관련해 거래 질서의 적극적 개선을 위한 시정방안과 소비자 후생 증진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방안이 포함돼 있다. 사진은 서울 kt스퀘어에 애플 아이폰이 진열돼 있다. 2021.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애플코리아의 동의의결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동의의결은 애플이 거래상대방인 이동통신사들에 대해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행위와 관련해 거래 질서의 적극적 개선을 위한 시정방안과 소비자 후생 증진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방안이 포함돼 있다. 사진은 서울 kt스퀘어에 애플 아이폰이 진열돼 있다. 2021.2.3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