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 일시 폐쇄…방역소독
신관 3층 부서 전수조사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12/19/SSI_20201219094603_O2.jpg)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12/19/SSI_20201219094603.jpg)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전경.
A씨는 5일 출근 직후 몸이 좋지 않다며 바로 수원시 팔달구 보건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뒤 이날 아침 양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도는 해당 직원의 사무실이 있는 신관 3층을 일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에 들어갔다.
또 신관 3층에 있는 부서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 50여 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신관 건물 2층에는 이재명 지사의 집무실이 있다.
도 관계자는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최근 동선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지켜봐야 한다”며 “결과에 따라 추가 대응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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