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안에 있던 4세 아이, 보호자 없는 사이 창문 끼여 중상 강원식 기자 입력 2021-09-05 10:34 수정 2021-09-05 10:38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1/09/05/20210905500012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차량안에 있던 4세 아동이 보호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량 창문에 끼여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 43분쯤 부산 강서구 강동동 한 농경지 부근에서 A(4)군이 차량 창문에 끼어 있는 채 발견됐다.A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A군 보호자는 날씨가 더워 A군과 동생을 차안에 남겨놓고 시동을 켜 놓은 채 잠시 밭일을 하러 자리를 비웠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