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졸업의 기쁨 누리는 스승과 제자

[포토] 졸업의 기쁨 누리는 스승과 제자

김태이 기자
입력 2021-09-27 15:00
수정 2021-09-27 15: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오전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열린 ‘대구내일학교 초등과정 제9회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이 학사복 차림으로 선생님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내일학교는 전국 유일의 교육청 운영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으로 2011년 초등과정, 2013년 중등과정이 신설됐다.

해마다 9월이면 졸업·입학식을 함께 개최했으나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학년별 학사 일정이 조정돼 지난 1월 중등과정 95명을 배출한 뒤 이날 초등과정 76명의 학습자들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1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