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4.87대 1

을지대, 2022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4.87대 1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1-04 12:38
수정 2022-01-04 12: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의예과 8.13대 1,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 9.30대 1

이미지 확대
을지대학교 전경.
을지대학교 전경.
을지대학교가 3일 마감한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368명 모집에 1,791명이 지원하며 평균 4.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과대학별로는 ▲의과대학 8.13대 1 ▲간호대학 4.28대 1 ▲보건과학대학 3.79대 1 ▲바이오융합대학 6.21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빅데이터의료융합학과로 10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에 경쟁률 상위 학과로는 의예과(8.13대 1), 의료IT학과(8대 1), 아동학과(8대 1), 의료경영학과(7.18대 1)순이었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4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하며, 이후 미등록자에 대한 추가모집기간(2월 22일~28일)을 거쳐 2022학년도 신입생을 최종 확정한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