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2/20/SSC_20230220131914_O2.jpg)
![강원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2/20/SSC_20230220131914.jpg)
강원 횡성군청 전경. 횡성군 제공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근로여건개선금을 지원하는 것은 강원도내 시·군 가운데 횡성군이 처음이다. 근로여건개선금 지원은 김명기 군수가 내건 공약이다.
근로여건개선금을 받는 운수종사자는 횡성에 소재한 법인택시 근무하거나 개인택시를 모는 80여명이다.
횡성군은 코로나19 이후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2%대의 카드 결제 수수료와 월 4만5000원의 단말기 통신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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