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왼쪽)가 지난 6일 군위문화관광재단 김형식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07/SSC_20230307140931_O2.jpg)
![김진열 군위군수(왼쪽)가 지난 6일 군위문화관광재단 김형식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3/07/SSC_20230307140931.jpg)
김진열 군위군수(왼쪽)가 지난 6일 군위문화관광재단 김형식 신임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김 대표의 임기는 전임 대표의 잔여 임기인 오는 9월 30일까지다.
계명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경북대에서 언론홍보 석사를 취득했으며,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23년여간 근무하면서 경영실장, 개발본부장, 관광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앞서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월부터 대표이사 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김 대표를 최종 적임자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지난 6일 취임사에서 “최초가 아니면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군위를 우리나라 문화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년 1월 출범한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사업 개발 및 지원 ▲문화정책 개발 지원과 자문 ▲지역문화 연계협력 및 교류 ▲삼국유사테마파크 관리·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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