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의도시 천안’ MZ세대 관심

‘빵의도시 천안’ MZ세대 관심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3-03-15 14:09
수정 2023-03-15 14: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천안서 25~26일 ‘베리베리 빵빵데이’
이미지 확대
천안시가 1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 등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1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 등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시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 등을 위해 1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빵의 도시 천안’과 오는 25~26일 열리는 ‘베리베리 빵빵데이’홍보 등응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비롯해 빵빵게임, 추억의 종이뽑기, 포토존 등 학생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이벤트에 당첨된 학생에게는 호두과자를 비롯해 천안의 맛있는 빵을 맛볼 기회를 제공해 관심을 끌었다.
이미지 확대
천안시가 1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 등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15일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의 전국적 확산 등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시는 팝업스토어 행사가 ‘빵의 도시 천안’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을 높이고, 홍보 효과가 크면 지역 내 대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등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이벤트 행사 등으로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에서는 오는 25일~26일 동네 빵집이 참여해 지역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빵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10%이상 할인 판매하는 ‘베리베리 빵빵데이’ 행사가 열린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