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36명 대피

아산 다산제약 공장 화재. 아산소방서 제공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 36명은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기계 장비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2대, 소방차 등 장비 29대 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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