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차별 문제 제시로 눈길
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에서 해법 제시
![광주시교육청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16/SSC_20231016111318_O2.jpg)
![광주시교육청 전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0/16/SSC_20231016111318.jpg)
광주시교육청 전경.
1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에서 열린 ‘세계인권도시포럼-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 광주 시리즈’에서 중·고등 대안학교 지혜학교의 ‘담벼락’팀이 최우수상,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시나브로’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담벼락팀은 학교 밖 청소년 차별 문제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발표했다.
‘시나브로’팀은 불평등은 주변을 돌보는 마음이 부족할 때 생기는 것으로 소외된 노인들이 겪는 정보 불평등 문제를 설득력 있게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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