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양성부문 2년 연속 수상...박숙현 실무팀장 유공자부문 장관상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이달 8일~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산학협력 EXP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행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삼았다. 지자체·학계·산업계가 함께 수행한 산학연협력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이달 8일~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산학협력 EXP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산을 받았다. 2023.11.10. 경남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10/SSC_20231110162006_O2.jpg)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이달 8일~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산학협력 EXP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산을 받았다. 2023.11.10. 경남대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11/10/SSC_20231110162006.jpg)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이달 8일~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산학협력 EXPO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산을 받았다. 2023.11.10. 경남대 제공
행사에서 박숙현 LINC3.0사업단 실무팀장은 대학과 산업계의 상생 발전,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 공유협업 체계구축, 산학연협력 성과창출과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협력 유공자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박은주 경남대 LINC3.0사업단장은 “지난 10년 간 산학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인 기업가형 대학을 구현하고자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을 내실화 했다”며 “지자체, 국내·외 유관기관과 공유·협업으로 청년 지역정주를 높이고 지역에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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