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에 ‘설국’ 된 대관령

대설특보에 ‘설국’ 된 대관령

입력 2023-12-13 02:20
수정 2023-12-13 02: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대설특보에 ‘설국’ 된 대관령
대설특보에 ‘설국’ 된 대관령 강원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가 해제된 12일 대관령에 있는 나무에 눈꽃이 피어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고성 향로봉에는 73.7㎜의 폭설이 내렸지만 삼척 원덕에는 234㎜의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강릉 연합뉴스
강원 산간지역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가 해제된 12일 대관령에 있는 나무에 눈꽃이 피어 멋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고성 향로봉에는 73.7㎜의 폭설이 내렸지만 삼척 원덕에는 234㎜의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13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강릉 연합뉴스

2023-12-13 1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