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1시 45분쯤 충남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공무차량이 방화로 추정되는 불로 전소됐다. 독자 제공
이날 차량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행정복지센터 당직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20여명의 소방인력을 동원해 30여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향 화재에 앞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목격됐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