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과 관계 부서장 40여명은 전날 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고질적 난제인 교통체증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교통상황 실시간 안내, 둔치주차장 확충, 무료 셔틀버스 운영 등을 추진한다.
전담팀을 꾸려 불법 노점상과 바가지요금을 수시 단속하고 부당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회용품 없는 축제장을 만들기 위해 탄소 중립 실천 이벤트를 하고 휠체어·유모차 등을 대여할 방침이다.
광양매화축제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