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총선 선거범죄 신고자 전국 첫 포상금

전북선관위 총선 선거범죄 신고자 전국 첫 포상금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4-03-20 15:19
수정 2024-03-20 15: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4·10 총선 신고자 2명에 2810원 지급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4·10 총선 관련 전국 첫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전북 선관위는 선거 범죄 신고자 2명에게 28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고 20일 밝혔다.

건별 포상금은 사전 선거 운동 신고자 160만원, 기부행위(예비후보가 선거구민에게 음식 제공) 신고자 2650만원이다.

전북 선관위는 “기부·매수 행위, 공무원 등의 선거 관여 행위, 허위 사실 공표, 비방 등 중대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