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는 간부가 공개한 급식.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5/22/SSC_20240522180959_O2.jpg)
![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는 간부가 공개한 급식.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5/22/SSC_20240522180959.jpg)
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는 간부가 공개한 급식.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22일 군 관련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현역 군 간부가 보내온 부대 급식 사진이 올라왔다.
자신을 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는 현역 간부라고 소개한 A씨는 “평상시에도 다른 어느 부대보다 저희 부대 급식이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바뀐 급양 담당 간부님께서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게 잘한다”며 “매일 특식처럼 급식이 나와 육대전에 자랑하고 싶어 제보했다”고 했다.
![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는 간부가 공개한 급식.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5/22/SSC_20240522181001_O2.jpg)
![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는 간부가 공개한 급식.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5/22/SSC_20240522181001.jpg)
육군 6사단에서 근무하는 간부가 공개한 급식.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A씨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또 묵묵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6사단 정보통신대대 조리병님과 조리사님, 급양 담당 간부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네티즌들은 “집밥보다 더 비주얼도 근사하고 맛있어 보인다”, “정성이 느껴진다”, “병사들은 이렇게 맛나게 먹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