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와인 매너·클래식 음악 수업 호응
동신대 여성리더십최고위과정은 최근 저명한 강사들을 초청해 와인과 클래식 음악에 관한 매너 수업을 진행했다. 동신대 제공
동신대 여성리더십최고위과정은 최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 2층 리셉션홀에서 저명한 강사들을 초청해 와인과 클래식 음악에 관한 매너 수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권홍식 소믈리에가 비즈니스에 필요한 와인 상식, 테이블 매너, 격식 있는 비즈니스 자세 등을 강연했다. 이어 임중목 테너가 클래식 음악과 공연, 오페라 등 고전시대음악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전문가 강연이 끝난 후 최고위과정 리더들은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이색적인 실습을 하기도 했다. 수업에 참여한 여성 리더들은 비즈니스 매너를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동신대 여성 최고위과정 리더들은 범영순 패션디자이너 협찬으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이색적인 수업을 받았다.
3월 20일 출범한 이래 최진석 철학자의 ‘아름다움에 눈 뜨다’, 고재열 여행감독의 ‘여행도 품격입니다-길위의 Salon’, 김준하 GIST 교수의 ‘ChatGPT, AI 그리고 미래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강연을 해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신대 여성 최고위과정 리더들은 범영순 패션디자이너 협찬으로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이색적인 수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