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순천·함평 3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했다.
이에 폭염경보는 이들 지역을 비롯해 기존에 발령됐던 곡성·구례·화순까지 총 7개 지역이다.
전남 16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10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구례·화순 능주 31.7도, 나주 다도 31.6도, 고흥 31.3도, 담양 31.2도, 광주 광산·남구 31.1도 등을 보이고 있다. 최고체감온도는 화순 능주 33.9도, 나주 다도 33.5도, 해남 땅끝 33.4도, 구례 33.1도 기록하고 있다광주 서미애 기자
이에 폭염경보는 이들 지역을 비롯해 기존에 발령됐던 곡성·구례·화순까지 총 7개 지역이다.
전남 16개 시군의 폭염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10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구례·화순 능주 31.7도, 나주 다도 31.6도, 고흥 31.3도, 담양 31.2도, 광주 광산·남구 31.1도 등을 보이고 있다. 최고체감온도는 화순 능주 33.9도, 나주 다도 33.5도, 해남 땅끝 33.4도, 구례 33.1도 기록하고 있다광주 서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