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복절 기념 타종식 참석한 허미미

[포토] 광복절 기념 타종식 참석한 허미미

입력 2024-08-15 14:31
수정 2024-08-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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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시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기념 타종식을 개최했다.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타종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행사 등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타종에는 오세훈 시장과 함께 고(故) 허석 의사의 내손(5대손)이자 2024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허미미 씨 등 11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타종을 마친 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삼창하고 보신각을 찾은 시민 500여명과 광복절 기념 노래인 ‘서울의 찬가’를 합창했다.

사진은 광복절 기념 타종식에서 한 참석자가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의 후손인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를 안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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