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예천서 벌초하던 50대 벌에 쏘여 숨져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9-05 08:02 수정 2024-09-05 08:0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09/05/2024090550001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119구급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119구급대 경북 예천에서 추석을 맞아 벌초하던 5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5일 경북소방본부와 경북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분쯤 예천군 용문면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경찰 등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예천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