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감,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

광주시교육감,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

서미애 기자
서미애 기자
입력 2024-09-06 09:32
수정 2024-09-06 09: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소화자매원 등 4곳에 생활용품 전달

이미지 확대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5일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5일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광주 남구 소화자매원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교육청 제공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추석을 앞두고 5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교육감은 이날 발달장애인 거주시설인 남구 소화자매원·아동복지시설인 노틀담 형제의 집, 광산구 바람개비꿈터 공립지역아동센터, 서구 홀더지역아동센터 등 4곳을 차례로 방문, 쌀과 과일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 교육감은 2022년 7월 취임 이후 명절 때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처럼, 앞으로도 교육가족들과 함께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