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예선…27일부터 결선
총상금 5400만원, 1위 1000만원
![강원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11/05/SSC_20241105143018_O2.jpg.webp)
![강원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11/05/SSC_20241105143018_O2.jpg.webp)
강원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
국내 파크골프 최고수를 가리는 2024 전국 파크골프 왕중왕전이 5일 강원 화천에서 개막했다. 왕중왕전은 화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천군과 대한파크골프협회, 강원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한다.
예선은 오는 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열린다. 예선을 통과한 남자 120명, 여자 120명 등 총 240명은 27~28일 결선을 갖는다. 예선은 36홀, 결선은 72홀로 치러진다.
총상금은 5600만원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남녀부 우승자에게는 각 1000만원이 주어지고, 준우승은 500만원, 3위는 300만원, 4위는 200만원, 5위는 100만원, 6위는 70만원, 7위는 50만원, 8~15위는 30만원이다. 남녀부 각 30위, 40위, 50위, 60위, 70위, 80위, 90위에게 상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이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확실히 다질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강원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11/05/SSC_20241105143039_O2.jpg.webp)
![강원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11/05/SSC_20241105143039_O2.jpg.webp)
강원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화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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