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천 계곡서 백골화된 시신 발견…신체 일부 분리 상태 김상화 기자 입력 2024-11-14 11:42 수정 2024-11-14 11: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4/11/14/20241114500085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14일 오전 9시 1분쯤 경북 영천시 완산동의 한 계곡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됐다.시신은 백골화가 상당히 진행돼 신체 일부가 분리된 상태였다.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 등을 의뢰하기로 했다.경찰 관계자는 “당장 범죄 관련성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신원이 확인되면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천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