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7일 오전 양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긴급 방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경기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1/21/SSC_20250121162437_O2.jpg.webp)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7일 오전 양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긴급 방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경기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1/21/SSC_20250121162437_O2.jpg.webp)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7일 오전 양주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지역 긴급 방역 현장점검에 나섰다.[경기도 제공]
경기 양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양주시 한 양돈농장에서 20일 ASF 의심증세가 나타나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500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긴급행동 지침(SOP)에 따라 해당 농장 내 돼지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당국은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반을 보내 감염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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