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으로 판단. 신원 확인 후 수사
![남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시신이 발견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 수풀.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8/19/SSI_20180819155528_O2.jpg)
![남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시신이 발견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 수풀.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8/19/SSI_20180819155528.jpg)
남성으로 추정되는 토막 시신이 발견된 서울대공원 주차장 인근 수풀. 연합뉴스
경찰은 주변에서 머리 부분을 추가 발견 시신을 수습했다. 시신 머리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몸통은 검은색 비닐봉지와 흰색 비닐봉지로 감싸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옷을 입은 채 부패한 시신은 백골 상태는 아니며, 별다른 소지품이 나오지 않아 신원을 확인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인사건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신원을 확인하고 나서 수사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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