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서울 송파구 상가건물 화재로 8명 병원 이송 입력 2019-02-12 14:03 수정 2019-02-12 14:0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9/02/12/20190212500068 URL 복사 댓글 14 ※ 위 사진은 실제 사건과 관련 없는 이미지입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 위 사진은 실제 사건과 관련 없는 이미지입니다. 12일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4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건물 3층에 있는 고시원과 4∼7층 사무실 등에 있던 16명이 구조됐다. 이 중 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거나 손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 있는 경비실에서 붙은 불이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