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설날 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정점 찍을 것”

[속보] “설날 귀경길 정체 오후 4~5시 정점 찍을 것”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2-01 09:15
수정 2022-02-01 09: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설날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2.1.31 뉴스1
설날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2.1.31 뉴스1
설 당일인 1일 오전 전국 주요 고속도로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는 가운데 귀경길 정체는 오후 4~5시에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북천안부근~입장휴게소 4㎞ 구간에서, 부산방향은 안성~안성부근 2㎞ 구간을 제외하면 막히는 곳 없이 차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도 소통이 원활한 상태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쯤 시작돼 오후 1~2시에 절정을 이루겠으며 오후 6~7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8~9시쯤 시작되며 오후 4~5시 정점을 찍다가 다음날 오전 2~3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지 확대
설날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2.1.31 뉴스1
설날을 하루 앞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2.1.31 뉴스1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활용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예산낭비다.
지역 정체성 홍보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