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기 고양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50대 여성 숨져 임태환 기자 입력 2023-12-03 15:01 수정 2023-12-03 15:01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3/12/03/2023120350006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경기 고양경찰서 로고.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경기 고양경찰서 로고.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3일 오전 3시 40분쯤 불이 나 약 1시간 30분 만에 꺼졌다.화재를 진압한 소방 당국은 현장 내부에서 숨진 5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남편과 함께 생활해왔으며, 화재 발생 시점에는 혼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