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시46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20대, 진화인력 74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53분 진화작업을 마쳤다. 사진은 산불을 끄는 모습. 연합뉴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현장에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20대, 진화인력 74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2시53분 진화작업을 마쳤다.
이날 산불이 발생한 곳은 아래쪽에 민가와 공장 등이 있어 산불 확산 시 큰 피해가 우려됐으나, 초반에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이 신속히 투입돼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