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앰블란스.
불이 난 공장 내부에서 공장 관계자인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건물 1개 동과 그릇 가공 기계, 완제품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A씨의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며 “부검 등을 통해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