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29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한 종이박스 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연면적 967㎡, 2층짜리 철골조기타지붕 건물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103명, 장비 30대 등을 투입해 오후 1시59분 불을 껐다.
공장에는 작업자 등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각각 300여㎡와 200여㎡ 규모의 건물 2개 동과 완제품 박스, 설비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연면적 967㎡, 2층짜리 철골조기타지붕 건물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103명, 장비 30대 등을 투입해 오후 1시59분 불을 껐다.
공장에는 작업자 등 6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각각 300여㎡와 200여㎡ 규모의 건물 2개 동과 완제품 박스, 설비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