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골프장서 제초 작업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눈 부상 신동원 기자 입력 2024-06-14 10:33 수정 2024-06-14 10:3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6/14/20240614500045 URL 복사 댓글 14 경찰, 사고 당시 이용객과 골프장 과실 여부 조사 이미지 확대 앰블란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앰블란스. 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남성이 제초 작업을 하던 중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쯤 가평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는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았다.이 사고로 눈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경찰은 사고 당시 골프공을 친 골프장 이용객과 골프장에 과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