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북 울진서 조개 잡던 60대 물에 빠져 심정지 김형엽 기자 입력 2024-08-04 09:19 수정 2024-08-04 09:1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8/04/2024080450001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긴급 구조 긴급 구조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긴급 구조 긴급 구조 경북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제동방파제 인근에서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119구조대원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구조해 응급처치를 하며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방파제 부근에서 조개를 잡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울진 김형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