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북 울진군 후포리 앞바다서 연이틀 수난 사고 김형엽 기자 입력 2024-08-04 16:46 수정 2024-08-04 16:46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08/04/20240804500090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소방 구조대 구조대원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소방 구조대 구조대원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 울진군 후포리를 찾은 피서객이 연이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오전 11시 47분쯤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등기산 앞 바다에서 60대 남성 A 씨가 물에 빠진 채 발견됐다.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겼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앞서 지난 3일 오후 4시 4분쯤에는 후포리 제동방파제 부근에서 조개를 잡던 B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울진 김형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