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가천대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9-08-23 10:35
수정 2019-08-23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박사 39명, 석사 296명, 학사 956명 등 1291명 배출

이미지 확대
가천대는 22일 대학 예음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사진은 학위수여식 장면. 가천대 제공
가천대는 22일 대학 예음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사진은 학위수여식 장면. 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는 22일 대학 예음홀에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신복 이사장을 비롯해 최미리 부총장 등 교무위원, 졸업생과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사 39명, 석사 296명, 학사 956명 등 1291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수석 졸업은 경영학과 이지은씨(25·여)가 차지했다. 전체수석 이지은 학생을 비롯해 11명이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총장상, 대학원장상, 총동문회장상 등이 33명에게 수여됐다.

이길여 총장은 최미리 부총장이 대신 읽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지금까지 배운 학문과 지식이 순식간에 새롭고 더 혁신적인 지식으로 대체 된다”며 “끊임없이 학습하고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에 진출하는 졸업생들의 앞길에 수많은 장애물과 역경이 있겠지만 뜻을 높이 세우고, 꿈을 키우며 다가오는 역경에 과감히 맞서 치열하게 도전하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트럼프 당선...한국에는 득 혹은 실 ?
미국 대선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뒤엎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됐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한국에게 득이 될 것인지 실이 될 것인지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득이 많다
실이 많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