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감염과 전염 우려가 있는 환자를 이송할 때 쓰는 격리형 들것인 음압들것을 체험하고 있다. 경진대회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장과 신속대응반인 의사, 간호사, 약사, 지원요원 등 160여명이 참가해 지하철 화재, 지진 같은 다수 사상자 재난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훈련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감염과 전염 우려가 있는 환자를 이송할 때 쓰는 격리형 들것인 음압들것을 체험하고 있다. 경진대회에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장과 신속대응반인 의사, 간호사, 약사, 지원요원 등 160여명이 참가해 지하철 화재, 지진 같은 다수 사상자 재난 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