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는 강천면에 사는 A(48·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는 지난 7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전날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검체를 채취 검사를 받았다.
여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는 지난 3일 오학동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에 이어 2번째다.
시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여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A는 지난 7일부터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전날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검체를 채취 검사를 받았다.
여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는 지난 3일 오학동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에 이어 2번째다.
시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여성의 감염경로와 함께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