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 헤어 노 메이크업’… 점점 초췌해지는 조윤선

[포토] ‘노 헤어 노 메이크업’… 점점 초췌해지는 조윤선

신성은 기자
입력 2017-04-06 10:27
수정 2017-04-06 17: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왼쪽은 1월 20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이고, 가운데는 구속 수감된 직후의 모습. 구속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한 듯한 모습이다.

조윤선 전 장관은 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면서 식사를 거부한 채 귤만 섭취하고 강박증세까지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관계자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구치소에 수감될 줄 전혀 예상 못 했던 것 같다”며 “언제 쓰러질 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