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8.10.26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0/26/SSI_20181026230902_O2.jpg)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8.10.26 뉴스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0/26/SSI_20181026230902.jpg)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18.10.26 뉴스1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한 부분에 대해 소명이 있고,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 수사의 경과 등에 비춰볼 때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면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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