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문화 관련 기관·단체의 연합기구인 한국다문화총연합회(KMC)는 11일 산하기구로 KMC다문화연구소(소장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를 출범시켰다.
120여명의 다문화 관련 대학교수와 100여명의 현장책임자들로 구성된 KMC다문화연구소는 한국의 다문화 현상과 다문화사회로의 연착륙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소는 이날 전경수 서울대 교수와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편 한국다문화총연합회는 가수 인순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볼프강 슬라빈스키 주한EU상공회의소 부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합뉴스
120여명의 다문화 관련 대학교수와 100여명의 현장책임자들로 구성된 KMC다문화연구소는 한국의 다문화 현상과 다문화사회로의 연착륙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연구소는 이날 전경수 서울대 교수와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기념 심포지엄을 열었다.
한편 한국다문화총연합회는 가수 인순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과 제프리 존스 미래의 동반자재단 이사장,볼프강 슬라빈스키 주한EU상공회의소 부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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