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스페인과 6월 평가전

축구대표팀, 스페인과 6월 평가전

입력 2010-01-22 00:00
수정 2010-01-22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는 6월3일 세계랭킹 1위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른다.

스페인축구협회 앙헬 마리아 비야르 회장은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와의 상호협력 조인식에서 “남아공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친선 경기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야르 회장은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평가전을 제안했으며 성사될 가능성이 90% 이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날짜는 6월3일이 될 것이며 스페인이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열흘 정도나 뒤에 치르기 때문에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1-22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