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22)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진출 첫해에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에서 주요 부문 상을 휩쓸었다.
이청용
연합뉴스
볼턴 지역 신문 볼턴 뉴스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이청용이 시즌 최종전 버밍엄과 경기를 마친 뒤 열린 시즌 팀 자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입 선수,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등 3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라고 보도했다.
2009-2010시즌부터 잉글랜드에서 뛴 이청용은 5골, 8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사상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골에서도 박지성과 함께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인상적은 활약을 펼쳤다.
팀의 간판선수인 케빈 데이비스는 볼턴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기술도 있고 부지런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연합뉴스
![이청용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5/10/SSI_20100510225034.jpg)
연합뉴스
![이청용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0/05/10/SSI_20100510225034.jpg)
이청용
연합뉴스
연합뉴스
볼턴 지역 신문 볼턴 뉴스는 10일(한국시간) 인터넷판에 “이청용이 시즌 최종전 버밍엄과 경기를 마친 뒤 열린 시즌 팀 자체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입 선수,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 등 3개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라고 보도했다.
2009-2010시즌부터 잉글랜드에서 뛴 이청용은 5골, 8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한국 선수 사상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골에서도 박지성과 함께 한 시즌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우는 등 인상적은 활약을 펼쳤다.
팀의 간판선수인 케빈 데이비스는 볼턴 뉴스와 인터뷰에서 “이청용은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기술도 있고 부지런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