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승엽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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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교섭기한인 15일까지 이승엽과 내야수 에드가 곤살레스(32),마무리 투수 마크 크룬(37) 등 외국인 선수 3명과 새 계약을 맺지 않았고,“내년 시즌에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이승엽은 최근 포스트 시즌 도중 1군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방출이 굳어진 상태였지만 요미우리 구단과 같은 계열인 요미우리신문의 보도로 확실해졌다.
이승엽은 2007년 요미우리 구단과 4년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로 계약기간이 끝났다.
이승엽과 크룬은 일본에서 계속 선수 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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