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릴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경기일정이 확정됐다.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올해 아시아리그에 출전하는 한국 리그 우승팀은 11월 25일 호주(타이중)를 시작으로 26일 일본(타이중), 27일 타이완(타오위안) 리그 챔피언과 차례로 맞붙어 결승 진출을 다툰다.
2011-08-2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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