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으로 올 시즌 두 번째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복귀전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추신수는 애초 14일 예정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구단 측은 현재의 몸 상태로는 제대로 뛰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추신수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는 왼쪽 옆구리 근육 통증으로 지난달 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14일부터 출전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는 텍사스와 3연전을 치른 후 17일부터 미네소타 트윈스와 다시 원정 3연전을 벌인다.
연합뉴스
![추신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8/10/SSI_20110810020047.jpg)
![추신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8/10/SSI_20110810020047.jpg)
추신수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따르면 추신수는 애초 14일 예정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구단 측은 현재의 몸 상태로는 제대로 뛰기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추신수의 복귀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는 왼쪽 옆구리 근육 통증으로 지난달 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14일부터 출전할 수 있다.
클리블랜드는 텍사스와 3연전을 치른 후 17일부터 미네소타 트윈스와 다시 원정 3연전을 벌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