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로야구에서 뛰는 구대성(43·시드니 블루삭스)이 26일 애들
레이드의 쿠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2011~12시즌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2010년 11월 출범한 호주 리그에서 2년 연속 구원왕에 오른 구대성은 이날 5-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4타자를 상대로 삼진 2개를 낚으며 역투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레이드의 쿠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2011~12시즌 준플레이오프(5전3승제) 1차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2010년 11월 출범한 호주 리그에서 2년 연속 구원왕에 오른 구대성은 이날 5-3으로 앞선 9회 등판해 4타자를 상대로 삼진 2개를 낚으며 역투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2-01-2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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