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

[하프타임]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

입력 2012-04-18 00:00
수정 2012-04-18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가대표 축구팀의 홈경기 유니폼이 한결 가벼워졌다.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인 나이키는 오는 6월 시작하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부터 선수들이 입을 홈경기 유니폼을 17일 공개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제작해 무게가 종전보다 23% 가벼우면서도 체온 조절이 쉽도록 기능성이 강화됐다고 나이키는 설명했다. 상의는 붉은색 바탕에 태극 문양을 상징하는 원들이 뜨개 형식으로 짜여졌고 푸른색 하의 측면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휘장에서 볼 수 있는 호랑이 줄무늬를 넣었다.



2012-04-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