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스페인과의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3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의 슈타드 드 스위스 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인 스페인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2012-04-2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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