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2-06-24 00:00
수정 2012-06-24 10: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6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미지 확대
추신수
추신수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율 0.276을 유지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잡힌 추신수는 3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섰다.

6회에는 1루수 땅볼로 잡혔다.

클리블랜드가 1-8로 뒤진 9회 마지막 공격에서는 좌월 2루타를 치고 나갔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클리블랜드는 4연승에서 멈췄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